魔靈召喚：克羅尼柯戰記

SWCH은재네 복덕방이 오늘 문을 열었다 크롱.

나는 알바 악어다. 이은재 사장이 땡떙이쳐서 대신 왔다.

어차피 하는 일도 없으면서.

영광스러운 첫번째 매물은 캐슬란 정원이다.

캐슬란에 위치한 정원인데 이곳에 위치해 있다.

퀘스트가 없어 딱히 가볼 일이 없는 지역이라 모르는 사람도 있다.

저렇게 예쁜 공간을 왜 퀘스트도 없이 방치하는지 모르겠다.

우리 사장님이 저런 죽은 공간에 뭐 좀 넣어주면 좋겠다.

아마 한마디만 해주면 될건데 아마 관심도 없나보다. 그런거 같다.

정원 입구에 큰 식물이 양쪽에 있다.

생긴걸 보니 아야에서 뜯어온거 같다.

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금빛이 나는 울타리랑 흰색 기둥이 고급져보인다.

울타리 잘보면 이상한 파충류가 진짜 금인지 물어본 이빨자국이 있다.

그 이상한 파충류가 누구인지는 궁금해하지 말자.

안에는 풀때기랑 나무가 몇그루 있다.

사실 정원이라고하기엔 작지만 어쨋든 정원이다.

라벤더 나뭇가지 과일을 여기서 채집할 수 있으면 괜찮을거 같다.

여기서 이벤트하는 것도 괜찮아보인다.

길드원끼리 사진을 찍을때 놀러와보자.

졸업사진으로 딱이다.

하트 많이 눌러주면 좋겠다 크롱.

다음에 매물 더 가져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