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잡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지? 게임 해본적도 없으면서 맞추기 아주 어려울거야?
그러니 폭탄덱 안쓰니 쓰게하려고 버프하겟다 이런소리나 하고 있는거지..
우선 지금처럼 2달마다 하겠다는 밸패는
지금 폭탄덱처럼 스킬 메커니즘 자체를 바꾸는 식이나 소환수 리뉴얼급으로 하는 거 위주로가
그건 많을 필요도 없고 전체 소환수 풀중에 2~3개만 해도 충분해
그리고 단순 수치조정 밸패는 2주마다 하는게 옳다고봐
물신수나 불사막보면 답나오잖아
물신수는 op래서 죄다 물신수 하다가 팔다리 다잘라버려서 아무도 안하는 상태고 뒤늦게 다시 버프한다하고있고
불사막은 없으면 ㅄ인 수준인데 계속 방치하다가 이제야 그나마 정상적인 수치로 조정되고
얘네 둘처럼 잘건드리면 적절한 강도조절이고 잘못건드리면 폐기물될수있어서 조심스러운거 알아
그래서 데이터 최대한 모아서 하려고 하는것도 알고
근데 봐바라?
형들이 팔다리 다잘라서 사람들이 안써
그럼 데이터는 뭘로 모아? 쓰는 사람이 없는데?
진짜 가끔 아직까지 붙잡고 쓰고있는 몇안되는 사람들로 데이터 모아?
그 데이터가 전체 유저를 대변할만한 객관성이 있는 자료야?
그건 아니올시다야~
사람들이 안쓴다
→ 객관적 데이터를 모아서 버프하겠음. 그래서 시간 오래걸림
=> ????: 아무도 안쓰는데 무슨 데이터를 모음???? 그냥 늬들 뇌피셜로 분석한거랑 내부 시뮬레이터 돌린걸로 하는거아님??
이거잖아. 그래서 밸패 방향이 2달간 준비했다는거랑 실제 유저가 느끼는 체감이랑 괴리감이 생기는거라고
개발자분들, 특히나 관리자급 되는 분들은 엘리트들이잖아
sample size가 적으면 분석 결과의 객관성이 떨어지고, 연구자의 주관이 개입될 가능성이 높아서 편향된 결론이 도출되기 쉽다는건 알고 있을거잖아
이런식의 분석이 잘못되었다는건아니야
데이터가 있어야 객관적으로 하지. 없는걸 어째? 안쓰는거 쓰게하려고 패치하려면 어쩔수 없어
근데, 그런식의 실험적인 패치는 2달간 시간끌고 할 필요가 없다는거야
불사막 데미지 조정하는것도 1200에서 900대로 조정하는게 어려워? 아니잖아
그냥 타이핑 몇번하면 수정되는 수준이잖아
근데 왜 이리 늦었어? 수치 조정했을때 나올 결과가 예상되지 않기 때문인거잖아
그럴때도 잔잔바리 조정씩 1200에서 1100까지 약조정해보고
그래도 여전히 사기면 한번더 1000까지 낮춰보고
이런식으로 자잘하게 수정하려해야지
지금 밸패가 욕먹는 이유는 그거야
형들 뇌피셜이랑 뭐 ㅈ도없는 데이터양으로 분석해서 실험적으로 내고있는 밸패가
최소 2달간은 안고쳐질꺼니까 사소한거 하나라도 븅신같은거 잇으면 난리를 치는거야 다들
저런거 안잡으면 2달간 내 소환사 소환수는 ㅄ되니까
그니까 큰 패치는 2달마다 하되
아무도 안쓰는거 이렇게 하면 쓰지않을까? 싶은 분석데이터 없이 실험적으로 해보는 패치나
계수 조절로 버프너프 하는 수준의 패치는 2주정도마다 해줘
그래야 아 저거 너무 심한거아님? 이란 소리 나와도 조만간 다시 고치겠죠~ 하고 믿지 우리가
지금은 아무도 형들 안믿어
데이터 분석도 ㅈ도 못하고 게임 실상도 ㅈ도 모르고 이상한 패키지나 팔아먹으려는 새끼들로밖에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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