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한상 날카로운 질책과 건의만 했는데 이번에는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먼저, 이번 이벤트로 유저들을 넉넉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데이트가 늦으니 이벤트로 특히 소환서관련하여

넉넉하게 재화를 챙겨달라고 건의했었는데 이번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통해 그래도 소환서 및 재화를 넉넉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에 활력이 생기고 소환하는 재미가 생긴것 같습니다.

구글 기프트카드 이벤트 및 담요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를 계속 추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이런 이벤트들은 회사의 예산으로 유저들에게 돌려주는 정책인데 다양한 재미와 풍성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의기능이나 버그, 게임 내 밸런스와 여러 의견들을 들어주시고 고려하시고 반영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푸념을 늘어놓고 심지어 악에 받혀 발언하는 분들도 섬클이 그만큼 재미있고 아끼는 마음이라는 것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글로벌 일정에 내외로 정신 없는 중에 있을텐데 크로니클 팀이 몸과 마음 상하지 않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