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oners War: Chronicles

1년이 넘어 9월 중순..

144층에서 막혀 미뤄뒀던 천공탑을 새벽에 160층까지 완등하였다.

중간에 폰 집어던질뻔한적이 몇번 있었는데

어찌어찌 도전과제까지 전부 클리어하였다.

보상으로 나온 소환서들과 스페셜 방 돌아서 얻은 소환서 몇십장을 가지고 

뽑기를 하니 드디어 빛암이 2장 나왔다.

처음에 빛암전설1장으로 빛암초월권 얻어 뽑기돌리니

빛 챠크람 나왔음.. 평점을 보니 심각하다..빛암 통털어 제일 후지다는 의견이 많다.

두번째는 불피닉스 200장 천장이 가까웠는데 그냥 10장씩 돌리다보니

암오컬트가 나왔다.. 역시 평점이 미묘하다..

암조커(초창기 시탑보상 빛암소환권에서 나온걸로 기억..)

빛선인(계정레벨50 빛암초월권에서 나옴)

더하여 

빛 챠크람

암 오컬트 

이렇게 1년만에 빛암이 4개가 되었다.

천공탑을 돌며 느낀게 있는데 , 그래도 암조커 빛선인 덕을 많이 봤다.

뭔가 픽픽 죽어나간다 싶을때는 빛선인 회복+면역을 자동으로 놓고 깬 적이 많고

(빛호울과 비슷하지만 힐량이 낮으며 좀 느리고 부활+영혼수호)

어려운 층이나 파훼법을 잘 모르겠을때는 암조커 강탈+강화불가를 난사하여

해결한 적이 많다.(수비적인 층은 불사막과 쌍 강탈도 나름 괜찮았음)

투력이 달려 156층? 부터는 약간 어려움으로 깰수 밖에 없었는데

그래두 빛암5성이라고 꽤나 도움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