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oners War: Chronicles

오랜만에

70층에 막혀서던 속성의 탑을 밈.

오토돌려놓고 어디서 막히려나봤는데 

다 뚫림.

소환사&소환수 성장? 만렙 확장? 탑 난이도 조절?

애먹던게 다 깨짐;;;

속성의 탑 5속성 모두 140층 클리어한게 아직도 안믿김.

이번 달 물부메랑 뽑을려고 소환서 140장쓰면서 픽뚫이 잦아서 물부는 내게 안오려나보다 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속성의탑 보상을 얻은 덕에 천장(…)에서 겨우 만남.ㅎㅎ

쨋든 이어서

148층을 못깨고 포기했던 천공의 탑도 오랜만에 트라이했는데, 역시나 못깨서 포기하려던 찰나 운좋게 겨우 깸. 어디까지 깨려나 계속 트라이했더니 결국 160층 클리어! 드디어 근두운 겟.

 pvp에선 어차피 깔개라 안하고 pve를 주로 하는데 나름 몹들 스킬에 맞춰 카운터 조합 찾기도 하고(특히, 클리어 힌트를 참고해 풍무희의 체력맞춤, 마법궁수의 약점공격을 알게되 게임 이해도가 조금 올랐어요) 알게되서 참 재밌게 함. 물론 아깝게 못깰때마다 열받… 그 덕에 깼을때 더 재밌음.

 이번 섬클생, 천공의탑에서 열받던 지난 날이 참 많았지만 오늘만큼은 잠깐 뿌듯ㅋ 나같은 발컨도 깻으니 아직 못깬분들 분명 깨실 날 올거임. 화이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