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데빌몬을 인질로 걸고
Hive_10051298287
11/0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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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의 아레나를 강제참여시키게 만들었네
현재 어뷰징 문제가 대두되고 있긴 하지만
격전의 아레나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못본것 같은데..
(건의게시판 및 자유게시판 등)
소환수의 밸런스와 메타소환수조합에 따른 유저들의 갈등이 있었을뿐
밴픽 시스템이 전장에 적용된다고 하다가 아레나에 갑자기 도입이 되는것이
황당하고 , 시간대 별로 열리게 한다는 건 공지를 읽기만 해도
짜증이 솟구쳐오른다.
덧붙여 도전의 아레나가 자동전투로 돌아가는 시스템인데
소환수 AI 의 정교하지 못함 , 스킬이 활성화되었지만 쓰지 않는 소환수 , 마나코스트 지정시 스킬사용 설정이 버그나있는 문제 등으로 인해 성토글이 많았지만
항상 이렇듯 ,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문제를 잡는게 아니라
쟁점과는 동떨어진 엉뚱한? 패치를 감행하여 업데이트 전부터 우려와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형국의 반복인 셈이다.
왜 주요한 문제를 보지 않으려 하는가?
집을 짓는다면 뼈대와 철골을 튼튼하게 보강해야되는 문제를
외면한채 인테리어같은 부분만 자꾸 갈아엎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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