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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재형 의도는 좋은건 알겠는데 느려..
분뇨조절장애 02/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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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 공식방송도 아니고 볼이유를 못느껴서 안봤다가

방송 끝난뒤에야 형 나왔다는 소식듣고 다시 돌려봤다.

 

우선 지난 클타임때 앞으로 이런자리 나오고 싶지않다는 말은 진짜 대실망이였어

지금 배째라고 할정도로 잘나가는게임도 아니고 침몰하지않게 무슨짓이든 해야하는 상황에서

나오기 싫다고 징징거리는게 총괄피디 맞나? 싶었으니까..

 

근데 어제 갑자기 나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는거보니 그것만으로도 보기 좋더라

 

 

우선 아직 대외비거나 명확하게 정해진게 없어서 다 밝히진 못하더라도

앞으로의 개발 방향 말해주는건 아주 좋았어. 기대되는 내용도 제법 있었고.

 

근데, 좀 느려..

지금 게임이 질리고, 접을까말까 다른게임 해볼까?

이런 생각이 든 사람들이 과연 [4월말 해외 콜라보], [여름 신소환사] 이걸보면서 계속 게임을 할까?

심지어 국내 콜라보는 지금 말아먹은 상태에서 해외콜라보도 궁금한 수준이지

두근두근한 감정도 안들어 솔직히..

 

유저들이 지겨워하고 게임에 열정이 식어가는건 지금 당장의 상황인데

유저들이 기대할만한 패치는 적어도 2~3달 뒤에 생긴다는거잖아

 

개발이 앞당긴다고 앞당겨지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랬다간 예상치못한 버그나 밸런싱 문제 발생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건 알아. 그런데 지금 이탈중인 유저들을 붙잡기에 지금의 개발 속도는 많이 느린것같아..

 

 

그래도 용기내서 어제 방송에 나와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힘내자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규소환사 가능하면 6월 6일 전에 출시해줘

길원들이 그때 악마잡으러 가재..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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