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사태 이야기도 있어 보시는데 불편함이 있을수도 있으니 불편 하신분은 미리 뒤로가기 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쓰고나니 콜라보 이야기뿐이네요 ..)
우선 친선전 , 초심자 보너스 등등 현실적으로 필요한 편의성 패치는 갓패치인듯합니다 .
감사합니다 .
그런데 마음 한 구석에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있어 씁쓸한 부분도 있네요 .
밸런스 패치야 원래 모든 게임에서 다 하는거고 돌고 돈다라고 생각하면서 게임해오고있지만 …
‘기획의도와 다른,수치입력 실수'등으로 라는 명목으로
픽업캐릭들 팔다가 너프해버리는 운영은 이제 정말 지양해야하지 않을까요 ?
게임사와 유저간에 돈이 오가는 문제이니 만큼 조금더 신중히 잡음없이 일처리 해주셨으면 하네요 .
소비자는 100퍼센트 성능의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고 물건을 구매합니다 .
그런데 업체가 일방적으로 그 물건의 성능을 낮춘다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주는게 맞는 겁니다 .
물건을 구매한지 2시간 만에 그 가치가 하락한다면 그 구매자의 심정이 어떨지 한번 생각해주십시오 .
이같은 경우는 다른 실생활에 접목하여 보면 명백한 사기입니다 .
그렌져라 광고해서 구매 하였는데 차량 내부는 아반떼가 온겁니다 .
리니지도 문양사태가 있었지만 그땐 전수조사 하여 사용한 인게임 재화라도 돌려줬었습니다 .
게임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관련 법이 체계적으로 자리 잡히지 않았다고 하여 법의 사각지대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양아치같은 행동은 이제 더 이상 안보여줬으면 합니다 .
저는 현우를 뽑지는 않았습니다만 ..
하지만 제가 피해를 안입었다고 해서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거 같아 계속 글을 남깁니다 .
초창기 물하이엘프부터 풍냥이 물선인 등등 한 두번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
또 다음번엔 제가 될 수도 있거든요 .
이에 진정성있게 개발사측의 입장을 꼭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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