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oners War: Chronicles

오르가즘인가 걔는 존나쎈건맞아

근데 템도 받쳐줘야하고 스킬타이밍 조절하는 컨트롤이나 소환수가 얼마나 잘 받쳐주냐에 따라 천지차이라

열에 아홉은 병신이긴해

마치 테사기 테사기 하는데 내가잡으면 병신인것같은 기분이야

키나는 반대로 병신이야 힐하려고 상대한테 꼬라박는 상병신

힐도 구리고 버프고 구려 웬만한 3성보다 못해

근데 상대할때는 그 구린 힐이랑 버프때문에 의외로 좀 까다로워

클리프는 어때?

그냥 애가 일단 기본적으로 쎄

근데 그 강한 정도가 한계가 없는 느낌이야

그래서 격전에서는 마주치면 이미 졌다라는걸 깔고 가야하고

전장에서 달려오는게 보이면 ‘제발 나찍고 달려오는게 아니길…’ 싶은 생각만 들지

달려오는 오르가즘이나 키나 보고 움찔한적있냐?

얼른 한방딜 갈길생각에 웃음이 절로나지?

오르가즘이랑 키나랑 둘다 약자들끼리 올려치기 내려치기 하고있지마라

둘다 피해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