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안녕하세요.

무한한 크로니클의 세계,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입니다.
 

오늘은 10월 3일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입니다.

개천절 의미가 무엇인지 이미 소환사 여러분께서 다 알고 계시겠지만! 

CM루나는 설명해 드리는걸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이야기보따리를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개천절은 기원전 2333년 단군이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인데요.

삼국유사에 기록된 단군신화에 따르면, 
천제 환인(桓因)의 아들 환웅(桓雄)이 태백산 꼭대기 신단수 아래로 삼천 명의 무리를 이끌고 내려와 
‘신시’를 세워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곰 한 마리🐻와 호랑이 한 마리🐯가 찾아와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청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환웅은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며,
“이것을 먹으며 백 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고 어두운 동굴 속에서 지낸다면 너희가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라며
곰과 호랑이의 인내심을 시험하게 되는데요.

힘든 시련을 참지 못한 호랑이는 동굴을 뛰쳐나갔고, 
호랑이가 떠났지만, 힘겨운 나날을 꾹 참고 견뎌낸 곰은 백 일째 되는 날 어여쁜 여자의 몸으로 변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여인이 된 웅녀는 사람으로 변신한 환웅과 혼인을 맺고 고조선을 건국한 단군왕검을 낳았다고 합니다.


‘역경의 시기가 찾아와도 강인한 인내심을 가지면 언젠가 좋은날이 찾아온다.’
옛 단군신화 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되새기며 개천절을 기념하면 어떨까요?
이상으로 이야기를 마치며,

마지막으로! 이런 뜻깊은 날에 루나가 그냥 갈 수는 없겠죠?😽
하늘이 열리고 새 생명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생명의 숨결 1003개’를 특별접속보상으로 지급해 드립니다!

10월 3일(화) 단 하루 동안 게임에 접속하시면 우편함💌을 통해 받아 가실 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꼭 받아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