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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선인의 스킬 , 힐링 인공지능
몽9몽9 02/1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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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빛속성 5성에 

 

1번스킬 : 회복과 면역 5마나 소모

2번스킬 : 부활과 부활시 회복 영혼수호 5마나 소모

 

패시브 없음 , 궁극기 있음 인데

 

스킬쿨타임은 각각 30초 , 30초로 거의 모든 스킬중에 마나소모량과 스킬쿨타임 또한

매우 많이 들고 길다.(빛이프리트의 6마나 38초의 스킬쿨타임이 현재 가장 긴 스킬쿨인듯)

 

인공지능으로 비교해보자면 2번스킬에 영혼수호라는 게 일종의 버프역할을 하므로

자동전투 및 아레나에서 수시로 2번스킬 위주로 사용하는것을 볼수 있는데 ,

 

현재 아레나에서 부활이 2회 이상 부활시부터 매우 긴 부활쿨타임(죽은 소환수와 같이 취급된다.) 

을 가지므로 수십회의 아레나 자동전투에서 빛선인의 행동패턴을 분석해보면 ,

 

1.영혼수호를 조기에 사용하고 뒤이어 회복스킬도 써버린다.(스킬 모두 소모)

2-1.상대편의 강화효과해제에 영혼수호가 무력화된채로 긴 스킬쿨타임을 보내게 되거나

2-2.상대편의 빠른 딜링에 아군 소환수가 사망해 영혼수호로 부활하지만(부활횟수1카운트) 

10%의 매우 낮은 체력으로 살아나서 추가적인 힐링 및 보호를 받기전 바로 다시 사망(부활횟수2카운트 성립 : 부활쿨타임동안 부활불가) 하여 매우 높은 확률로 열세에 몰린 전투가 지속되다(왜냐면 보통 죽는 소환수는 전사거나 암살자궁수등 딜러인데 딜러가 죽으면 그다음 타겟은 지원형이 된다. 빛선인은 지원형 클래스이다.) 빛선인도 사망하게 된다. 빛선인의 회복스킬은 보통 그전에 사용되었기 때문에 30초의 긴 쿨타임을 견뎌내지 못함. 

2-3.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힐러를 빛선인 포함 2명을 기용하게 되면 역시 힐러의 인공지능이 겹치게 되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힐만 아깝게 중복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후 역시 힐러들의 긴 쿨타임에

같은 결과로 이어짐. 심지어 힐러가 2명으로 기용되며 버퍼나 딜러의 손실이 나므로 전투력은 더욱 열세.

2-4.여기에 더하여 아레나의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면 회복량이 감소하는 글로벌 패널티가 적용된다.

이는 인공지능이 취약한 힐러들에게 더욱 불리한 단점으로 작용된다.

2-5.만약 빛선인의 스킬쿨타임을 감소시키는 전략을 구상하여 스킬쿨감소 소환수(예를 들어 물해적선장 ,빛가루다)

를 기용하여 쓴다해도 1+1 =2의 시너지가 나야하는데 잘해봐야 1+1 =1.5 정도밖에 되지않아

상대편 1+1=2~3의 효율을 내는 많은 강한 조합에 쉽게 부숴진다.빠르게 정리하자면 ‘스킬쿨타임이 빨라져봤자 여전히 1번 낭비할 스킬을 2번 낭비하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

 

현재 버프를 받지 못한 5성소환수나 버프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치명적이지 못한 스킬을 

보유한 5성이 꽤나 많은데 빛선인의 스킬 마나 코스트를 줄여달라거나 스킬에 더 강한 효과를 부여해달라거나

등의 요구를 하지는 않겠다.

 

다만 , 위에서 알수있듯 스킬사용의 인공지능 측면에서 말 그대로 ‘낭비되고 있다’ 는 현상이 자주 보이므로

적절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한발 나아가 생각해보면 힐러들의 인공지능이 옳은방향으로 

-pvp든 pve든 전투에 유리하고 도움이 되는 쪽으로- 개선된다면 이는 빛선인을 떠나 

모든 플레이어에게 게임을 더 즐겁게 즐길수 있는 하나의 업그레이드가 될것이 분명해 보인다.

 

만약 지금업데이트 전의 아레나에서도 소환수스킬사용을 선택/잠금하는 기능이 있었다면

어느정도는 더나은 활용이 될수도 있었을것이다. 다만 그 방법은 소울링크 소환수를 반드시

빛선인으로 두어야 하고 또 빛선인 죽게되면 소울링크 소환수가 교체되므로 한시적인 선택일수 밖에

없다. 반해 힐러들의 인공지능 자체를 손을 본다면 더욱 크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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