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는 계속 조금씩이라도 성장해 나가야 합니다.
이미 70렙 만렙을 찍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성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뒤통수라고 하는건 대부분 내가 돈을 썼는데 패치로 인해서 무의미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소과금, 핵과금 차이 줄이는게 핵심이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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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1. 디아블로3에 있는 정복자 레벨을 업데이트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70렙 만렙 이후 경험치로 전 케릭(키나, 오르비아, 클리프)에 반영되는 정복자 레벨로 성장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디아블로3를 참고하여 너무 과한 스펙이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정도의 스펙업을 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건의2. 태생 4성, 5성 도감작을 전체 적용(1~3성 처럼 속성버프)과 단일 적용(현재 4,5성에 적용)으로 바꿔 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게임에서 소과금러와 핵과금러 차이가 너무 크면 안되지만 지금 처럼 핵과금러에게 불리한 패치를 계속하는게 게임이 오래가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너프에 민간한 이유가 단일 적용 도감작도 한목합니다. 도감작을 위해서 많은 투자를 했는데 너프로 사용 못하는 소환수가 되면 그때 박탈감이 너무 큽니다. 그리고 핵과금러가 소과금러보다 높은 자리에서 경쟁하는게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유저수가 많다면 낮은곳에서 경쟁하는 사람과 높은곳에 경쟁하는 사람은 분명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돈을 쓸 생각을 합니다.
건의3. 친선전 빨리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꼭 순위권 경쟁을 위해서 게임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즐기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친선전으로 친목 다지고 싶은사람 많습니다. 빨리 패치해 주셨으면 합니다.
건의4. 전장 개선(천공석 쟁탈전/깃발 쟁탈전)
현재 전장도 나름 재밌지만 칭호를 얻기 위해 킬만 하려는 사람과 승리를 위해 천공석을 캐려는 사람이 나뉘면서 협동이 잘되는 팀이 거의 이깁니다. 근데 문제는 체팅으로 소통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9명을 모두 설득해서 하는건 너무 어렵습니다.
우선 9인 전장은 현재로서 밸런스 맞추기도 어렵습니다. 봉인 처럼 6인정도로 축소 했으면 좋겠습니다.
1안. 천공석 쟁탈전은 팀 승/패와 기여도 점수에 따른 보상+자신이 캤던 천공석으로 바꿔서 사람들이 천공석을 중심으로 케도록 바꿔주셨으면 합니다.
2안. 깃발 쟁탈전은 4군데 깃발을 차지하면 시간에 따라 게이지가 차면서 게이지를 먼저 체운 쪽이 이기도록 하는 게임으로 사람들이 전략적으로 깃발을 빼앗기 위해서 싸우는 전장을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요약하면 9인→6인으로 변경/ 천공석 쟁탈전과 깃발 쟁탈전으로 분리하여 목적의식을 다르게 설정
건의5. 길드 점령전
소환사가 개입하지 않는 소환수 3인으로 구성하는 점령전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실시간 전투이기 때문에 3마리의 소환수의 스킬 사용 조작하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울링크로 마나를 사용하는 형태가 아니라 그냥 모두 스킬 쿨타임대로 작동하는데 자동으로 스킬이 나가는게 아닌 유저가 스킬을 원할때 사용하게 만들어 주는 형태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특수 점령지(다양한 조건에 맞게 설정해야 하는 점령지)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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