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워는 기존 양산형 rpg 게임들의 방식과는 그 궤를 달리 합니다 소환수 들의 스킬 조합과 룬 강화 방식에 따라 스킬 순서나 대응 방식에 따라 최강의 방패를 만들기도 하고 어려운 보스나 사냥을 가능하게 만들기도 하며 자신만의 조합방식을 이리저리 만져보는 그런 재미가 있는 게임 입니다.
그 과정에서 분명 강한 방패가 등장하면 유행처럼 따라 하게 되고 그 유행이 번질수록 그 파훼법 또한 개발되어 같이 번져 왔습니다. 초기 무적메타가 유행할때에도 무적을 강탈하거나 벗겨내거나 강화무시 딜러가 유행하기도 했죠 그러자 무적을 너프 해버리는 귀사 운영진의 행태는 게이머들의 재미를 운영진의 손으로 빼앗아 버리는 행위 입니다. 그러자 버티기 메타가 유행을 했죠 그때에도 대항마로 마찬가지 강탈이나 강화무시 가 대항을 했어요 누군가 방패를 만들면 저는 창을 만드는 재미가 있는 게임 입니다. 이번 클리프 너프나 부활 너프 또한 유저들의 창만들기 재미를 빼앗아 버리는 행위 입니다. 서즈너즈 워 게임 자체가 예전 구 서머너즈워 때부터 유행하는 유닛들은 항상 존재 해왔고 그 해결책 또한 계속 유저들이 만들어 왔습니다. 유저들이 우루루 몰려가 너도나도 유행하는 메타의 방패를 들었다고 해서 그 방패를 빼앗을게 아니라 창을만드는 재료를 준비 해주시는게 귀사 운영진이 할 일이지요 그리고 너프를 하고 난 다음 방식도 문제 입니다. 부활메타를 완전이 죽여버리는 너프를 했다면 부활 소환수들만 환원하고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그에 대항하기 위해 부활불가 딜을 사용하던 대항소환수들을 키운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저또한 물헬레이디와 풍선인에 몰빵해서 키워내어 부활메타를 뚫고자 노력했습니다. 게다가 부활 메타를 키워내며 어렵게 얻어낸 소환수 조각들은 어쩌실겁니까? 여러분은 게이머들에게 형평성이나 부여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게이머들이 만들어가는 퍼즐 속에서 균형을 잡아주셔야지 퍼즐 조각들을 빼앗아가는건 재미를 반감 시키는 일 입니다. 지금 운영하고 계시는 분의 속내는 알 수 없지만 이건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서머너즈워가 어떤게임인지 그리고 유저들에게 어떤 재미를 선사하려고 만든 게임인지 그 의의를 되세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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