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캐릭터도 궁극기가 따로 존재 하긴 하지만
입장 하자마자 즉사기급으로 스킬 날리는건 잘못 만들었다고 생각함
이번에 스페셜 원정인 보르보 로 따져보면..
(전부다 자동전투임)
어떨때는


설렁설렁 걸어와서 스킬을 쓰거나 발동이 느린걸로 공격 해서
강화효과 없는 적 때리는 경우 스스로 강화효과가 생기는 패시브 효과가 발동안해서 할만함

..

이따구로 재수가 없으면 파워웨이브 같은걸 써대거나 돌진기를 써서 패시브 발동하면서 자체 하드모드가 됨
+ 더 재수가 없는 경우 1~2마리 죽고 시작
그래서 가끔 전복됨
일일이 수동으로 하면 피하거나 강화효과 먼저 걸치고 간다거나 해서 회피야 되지만
스페셜원정 하루에 50번씩이나 돌릴려면 자동전투 하는 게 대부분이실텐데
전투 로직이 개판이라 일관성도 없고 클리어여부를 그냥 코인토스 하는거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진행됨
이 분야 최고봉은 칼날/격노 룬 주는 탈라데스 가 젤 문제 임..
시작하자마자 굴러서 덮치면 죽어가면서 시작하게 되는데 불사제 데려와서 자동으로 시켜도 잘못하면 무적 쓰기전에 죽고 시작하다보니..
의문인점은 RPG게임에서 보통 처음 조우할떄는 쓰는 스킬 순서가 있지 않냐는 거임
아니면 스킬 종류가 좀 제한된다거나
현재 상황처럼 일관성없이 근본없이 난사하는게 아니고
뭔 클리어 가 보스가 처음에 어떤 스킬을 쓰느냐에 따라 갈리는게 맞는 설계인가 인거임
문제점이 이거 한개가 끝이 아니고 지적할거리고 많아가지고..
조금만 더 신경쓰면 좋을거 같은데 아쉬워서 올려봄
다른거 하나 더 있는데 반응 보고 올려볼려고 함..
PVP 밸런스 얘기가 많은데 PVE도 문제 많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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