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솔직히 지금 크로니클에서 그나마 재미느낄수 있는 컨텐츠가 파티던전 쪽 하나 아니야? 

이거를 일주일에 3번씩 제한 걸면 어쩌자는거야? 

메인 메뉴에 유저들이 집중하고 재미 느끼게 해주고 다른거 부담을 덜어줘야지 

메인 메뉴를 덜어 내고 허드렛일만 맨날 반복하게 해놓으면 이게 되? 

지금 애매한 컨텐츠들도 개선 좀 하자.

도전의 아레나는 그냥 전부 자동전투로 돌리고 보고 싶은 사람만 전투 내용 보게 바꿔. 

그리고 격전의 아레나에서 진짜 유저들 간 컨트롤을 겨루는 전투할 수 있게 방향성 잡고 가고. 

두 아레나가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아서 가야지. 

아레나 두개가 이도저도 아니면 어쩌자는거야.  

기획 좀 잘 하자.

성장의길. 

잊혀진 대지신전만 이야기할게. 

지금이라도 오류 인정하고 스킬 데미지 조정해. 

마지막으로 편의성으로 하나만 이야기하자. 

길드원들이 모여서 뭔가 하고 싶은데 이거를 맨날 채팅으로 물어보고 다니는게 맞냐. 

파티 게시판 만들어서 파티 제목에 원하는거 적어서 하다가 파티에 길드원이나 친구들이 알아서 가입할수 있게 해주는게 맞지 않냐. 

이를테면 반복퀘 같이 할사람 이라고 파티 만들어놓고 혼자 돌리다보면 같이하고 싶은 사람들 접속하면 그 파티 그냥 가입해서 같이 하면 되지않아?

밴치마킹할 다른 게임들이 없는것도 아니고.

대단히 새로운 기획을 바라는거도 아니고. 

그냥 지극히 당연하고 평범한 것들인데 왜이리 헤매고 있는지 모르겠다. 

잘 좀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