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본진 이계레이드부터 느낀건데 ..

실시간 온라인의 강점이고 장점이지만 게임내에서까지 사람들과 부대끼는걸 생각만큼 좋아하지는  않음.

스펙딸리면 강퇴에 눈치보느라 짜증나고

스펙 넘치면 허접들 때문에 짜증나고..

결국 이겜도 이계솔플처럼 캐릭터 세개로 솔플시킬거지? 

지금은 Ott시대임..내 맘대로 보고 중간에 끄고

스마트폰은 애초 이런 개인활동에 최적화된 기기임. 온라인이라고 생각없이 파티 , 실시간, 경합시스템이 오히려 더 구태임. 

푹찍 실시간 전투보다 턴제폭주기도메타가 훨씬 스릴있었음

안타까운게 무과금은 서버 잡아먹는 찐따들이 아님. 무과금은 일종의 밑거름 같은거임.

과금의 발생은 당신들이 게임을 사고싶게 잘만든게 아니고 일종의 과시욕이 본질임.

무과금이 무시받고 쫒겨난다? 과금도 사라지는 거임.운영에 대한 사과를하고싶으면 전장에서 개썰린 무과금들에게 먼저해야함.덕분에 게임에서 할수있는 최악의 경험을 하고 쫓겨났으니..과금들만 남아서 과연 뭘하나 지켜보길

당연스레 e스포츠가 게임산업의 미래라 생각하나본데

재미있어야 e스포츠도 발생하는거임.

잘있어라 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