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어쩌다보니 반년 가까이 그림을 안그려서 축전은 급조했는데, 뉴비때 특히 든든했던 아이들 위주로 끄적였습니다. 능력부족으로 그리지 못한 물가루다에게는 굉장히 미안해요・゜・(つД｀)・゜・

 여기서도 풍픽시랑 물가루다가 뉴비의 친구라 기뻐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되돌아보면 굉장히 다사다난 했어요. 키르쿨과 보르보 패턴을 외우고 루쿠랑마의 용사가 되었다가 메투스랑 나라카 건드린건 다른 인간들인데 수습은 왜 내가 하는건지 생각도 해봤고, 잘못된 믿음과 대사원 장기투숙이 얼마나 위험한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_(^o^)_

 그동안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무사히 1년을 맞이했으니 앞으로도 쭉 재밌는 게임으로 남아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하반기 로드맵에서도 주목할만한 내용이 많아 좋았어요. 스포티걸과 암살소환사 코인은 성공한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