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얘들아
나도 일단 명색이 파트너 크리에이터인지라
공식적으로 건의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1박 2일동안 노가리를 깔 자신이 있는데
애초에 불러주질 않는데 어케 가냐
하고싶은 말은 산더미지만 내가 공식적인 자리에 가면
꼭 하고 싶은 말이 과금러에 대한 대우가 이게 맞나?였다
실제로 떠나는 사람들도 많이 보고있고 씁쓸해...
그 다음으로는 뉴비 유입 활성화였는데 라방 나와서 4월 존버하고 있다고 하니까 뭐 넘어가고..
아무튼 무소과금러도 중요하지만 과금러 없으면 게임이 유지가 안 되잖아? 게임사에게 중요한 고객일거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대하는게 맞나 싶어서 ㅇㅇ
1. 과금에 대한 보상 부족
계렙 81-> 82 갔을 때 계렙 보상이 뭐게? 생숨 200개
계렙 86 -> 87 갔을때 계렙 보상은 뭔줄 알아?
일반 경험치 물약 200개 ㅋㅋㅋ
백화점가서 저 돈 쓰면 VIP 박아줄거 같은데?
계정레벨 상점도 월간 한번 사고 나면 살게 골드밖에 없어
월간 사는것도 이게 충분한 보상인가 싶기도 하고
2. 과금에 대한 박탈감
헤비 과금러라면 초반에 빛암 소환권 12만원짜리 풀구매해서 달려서 암고르파티 견뎌가며 과금했던 애들이 많을텐데, 빛암 5성 확정권...?
단지 'ㅋㅋ 님 확률이 안 좋으셨네요 ㄲㅂ' 하기에는 금액이 너무 크지 않나 싶음
그렇게 질러서 태생 4성을 얻었더라도 뭐 쓰이긴 쓰이나?
오히려 태생 3성이면 쥐꼬리만한 도감작이라도 되서 차라리 태생 3성이 나을 지경임
확정권으로 푸는거 좋아. 다만 그렇게 했을때 지금까지 빛암 질렀던 사람들은..? 그나마 마일리지라도 있으면 이해하겠는데 아무것도 없어.
당연히 지갑닫고 빛암 초월이나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실제로 과금러들 지갑 좀 닫았고, 떠나기도 했고 매출 떨어진게 눈으로 보이는데...
솔직히 쓴소리 해주는것도 파트너 크리에이터 역할이라 생각해서 정리해보려고 하는데 도움 좀 요청해보려고
어차피 공식적인 자리는 연락도 안 오는데 이렇게라도 말해봐야지
https://open.kakao.com/o/sj2lNgPe
내 오픈카톡인데
계정레벨 스샷 한 장이랑 과금러로써 아쉬운 부분 느낀거 있으면 아무렇게든 보내주라 영상에는 당연히 스샷 안 쓸거임
내가 카테고라이징해서 한 번 만들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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