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소량 과금한 사람들한텐 참 괜찮은 게임 같은데
Intact
01/2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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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암 초월소환서를 너무 빨리 풀어버린게 가장 큰 실수였지 않나 싶네요.
천공의 아레나를 경험했던 유저들은 빛암 소환수의 희귀성과 얻었을때 성취감때문에
오픈초부터 엄청나게 과금한 분들 많을텐데
그 빛암 초월소환서가 물론 언젠가 나올 필요는 있었겠지만
너무 빠른 템포로 나온 바람에 고래 유저들을 너무 많이 떠나게한듯
그리고 소환사든 소환수든 누구누구가 사기래더라 라고해서
해당 캐릭들 너프해서 고인 만드는 방식은 지양해야 될 것 같습니다.
소환사든 소환수든 키우는게 쉬운게임은 아니잖아요
어떤 방식이던 간에 열심히 애정가지고 캐릭을 성장시킨 유저들에게
박탈감을 주는건 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직까진 가볍게 잘 즐기고 있는 유저로써 게임이 잘됐으면 하는 생각에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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