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돈을 얼마 쓰든 뭘 뽑든 뭘 키우든
컴투스 손짓 한 번에
안 키워놓은, 못 뽑은 똥캐릭은 op가 되고
키워놓은, 뽑은 캐릭은 팔다리 없는 XX이 되는 걸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어떤 대가리 총 맞은 유저가
중꺾마 ㅇㅈㄹ하면서 이 게임에 돈을 씀?
오히려 돈을 쓸 수록 현타오게 만드는데
밸런스 안 맞으면 수정해야 하는 게 맞는데
적당히가 없는 게 문제라고
이 게임이 유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갓겜도 아닌 상황에
15각 만들었더니 너프 키워놓은 소환수
무한반복에 지쳐 떨어져나가는 사람들만
쌓여가는데 고칠생각은않하고
겜에 돈투자해서
매달 밸패때마다 이런 저런 대우 받는게 정상임?
이겜 PVP컨텐츠가 메인밸류잖슴
소환"사"든 "수" 든걍 밸개망임
이 겜 도레나 전장 하다가 롤하니까
차라리 100배 속 뻥 뚫리는기분.
겜 길게보는건 좋은데 항상 복무신조 처럼 머가리에 넣어둘게 있어.
몇백만원 주고 명품샀는데 알고보니 짝퉁이란 느낌과 비슷할거야.
불마검>키나>물신수>클리프떡상>
불사막>오르비아떡상>부활덱
(이제는 알때도 됬잖어, 얘넨 뭐든 OP라고 판단 시 무한너프 반복)
열심히 돈쳐질러가며 키운거 매달 너프하는 겜은 없잖아?
무서워서 유저가 돈지르겠니?
컴투스 니들이 연말정산 할려고 투자한 개발비용보다
매출이 마이너스 개 적자니까 빛암초월패키지 내서
새해부터 인겜이든 현실로 탈출이든
유효빛암들고or현생살러 새출발 하시는분들 많더라
운영 이따위로 하니
매출 300위 밖 인건 빼박이지
겜이 공선전도 없고 PVE 컨텐츠만 만들고있으니
안타깝고 한숨뿐...
섬클초기 포럼에 업데이트 영상에선 정장입고
"와 이겜은 밸런스를 이렇게 매번, 패치를 해주구나..
유저 의견반영과 소통도 잘해주는 게임 첨본다.. 레알 갓겜" 인식
심어줘놓고선 매번 통수가 무서워서 누가 하겠노. 한두번이여야지
최근 "클타임 영상"에서는 동네 집앞 마실 아저씨 패션이더만
많이 힘들어 보이긴하더라
섬클 개발팀 마켓팅팀 등등 부서에
남은 QA인력들로
밸런스 잡기란 앞으로도 힘들것으로 보인다
탈출은 능지순인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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