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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던전 컨텐츠에 대해서 한마디 할께...
앨리앨_6 10/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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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던전이 갯수도 적은데, 감옥, 그림자, 나라카, 12인 난이도가 극상으로 튀어 오른다.

왜 그렇게 했는지는 이해는 할 수 있어.

 

디아브로2가 먹고 산 방법이 그냥 아이템 파밍이었거든. 그거 노가다 뛰어서 좋은 아이템 구하고,

룬모으고 이렇게 해서 강해진 다음에 PVP하고 그런 컨셉이었어.

그래서 사실 파티던전 같은 컨텐츠가 다양하게 존재할 필요 없고, 실력에 맞는 곳에 가서 아이템

파밍만 하면 될거라고 생각했을 거여. 

그런 거라면 사실 입장권도 아무데나 다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맞다. 레벨 높은 유저는

뒤에 던전 많이 돌게 하면 되니까 말이지.

 

하지만, 디아블로2 아이템 파밍은 아주 빨리 파밍이 되기 때문에 그거 까보는 재미로 하는 거였는데,

여기 파티던전 돌고 얻은 아이템은 말이지. 그걸 가지고 또 강화해서 찍어봐야 그 재미가 있으니,

그 노가다량이란게 엄청나지 하나 15강 하는데 드는 골드 생각하면 거의 1주일 노가다 뛰어서 

하나 까보는 재미란 말이여. 디아블로2는 3분정도 걸리는 걸 1주일이면 재미는 1/1000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겠어.

 

그러니까 디아블로2 방식의 아이템 파밍이라는 몇년을 울거먹은 그 컨텐츠를 지향하는 것은 소용

이 없게 된 거니까, 와우처럼 파티플레이하면서 즐기고 아이템 티어 올리면서 계속 파티던전 도는 

것으로 몇년 울거먹을려면, 파티던전의 수가 지금보다는 많아야 되고 적어도 1달에 1개씩은 파티

던전 추가해 주어야 되겠지.

 

근데 이게 애매하게 와우와 디아블로 중간에서 이도저도 아닌 위치에 있는 거 같어. 파티던전의 목적

이 뭔지 알려주고 원래 아이템 파밍이 의도면 아이템 강화비용을 낮춰주라. 아이템에 더 좋은 옵션

계속 추가하면 계속 울거먹는 건데, 왜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 놓았어. 컨텐츠가 아니라 숙제가 된다.

 

연금, 대장 이런거에서 강화석이나 뭐 만드는 거 말이지. 아니 만들기 좀 쉽게 하고, 정말 좋은 옵션은

확률이 낮게 붙으면 되는 거 아닌가? 3일 노가다 뛰어서 하나 만들어서 꽝, 이게 의도한 컨텐츠란 말이여.

게다가 옵션중에 희귀하게 재미있는 옵션을 계속 추가하면 쉽게 컨텐츠 추가가 되는데, 뭐가 문제가

되어서 3일 노가다로 1아이템 파밍이 뭐냐? 10분 1아이템 파밍으로 하고, 특이한 옵션은 확률을 낮추

면 해결되고 더 희한한 옵션을 또 추가해주면 컨텐츠 추가 금방되는데, 왜 이걸 이렇게 힘들게 하냐?

 

그래가지고서 이게 아이템 파밍 게임인가? 그러면 천천히 하라는 건데, 그럼 컨텐츠가 아니라 그냥

있는 거니까 파티던전이 1주일 1개씩 추가해서 파티던전 도는 재미로 승부하던가 말이지. 애초에

의도 자체가 아이템 파밍게임인거 같은데 아이템 파밍 시간이 3일이냐?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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