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oners War: Chronicles

밑에 글 보다가 생각나서 덧붙입니다.

장르는 mmorpg인데, 대부분 던전매칭시스템으로 재화를 얻고

필드에서 사냥은 주목적이 반복퀘 횟수채울려고 하는거..

자사도 뭔가 기대가 있어야 (자동 끝나고 아이템창 열었을 때 득템기대감 등)으로 자사를 돌려도 재밌지

이건 그냥 횟수채우고 잡템몇개 획득하게 해놨으니 사냥의 재미가 없음.

방금도 내가 사냥이라고 말했지만, 이 게임의 몬스터 사냥이란게 의미가 있나?

뭔가 mmorpg답게 노가다면 재밌는 노가다를 선사해줘야 하는데, 이런 맛이 없다.

소환수 게임이니깐 소환수 게임답게 필드를 소환수 조합으로 자사를 돌릴 수 있게 만들어서

획득 재화는 아이템도 좋지만 낮은확률로 4~5성 빛암 소환수 및 조각도 필드에서 획득하고

뭐 이런 맛이 있어야 재밌는거지..

맨날 같은 시나리오 시험의탑 빙빙빙 돌고, 그것도 스페셜보상 받을라면 하루에 20층만 돌아야되고,

서머너즈의 컨셉을 들고가는것 인정한다. 하지만 이왕 mmorpg로 나왔으면

뭔가 그 ‘맛’이 있어야하는데, 아직 없다 이게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