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무슨 캐릭 갖고 있다고는 말 안하겠음 ㅜㅜ
근데 그 희소하다는 캐릭 얻고 나니까 너무 기뻐서 좋았는데
그녀석을 계속 키우면 키울수록 아레나에서 도태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함
데빌몬 다 쥐어주면 쓸만해지겠지 하면서 이제 풀스작까지 1개 남았는데
아무리 봐도 그 녀석이 강해질 것 같지가 않음..
그래도 빛암인데.. 쓸 수는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님..?
아레나 랭킹 200위권에서 지금 900위권으로 밀려남..
나도 남들이 좋다는 불사막, 풍마검사 있거든?
근데 안키우고 빛암 키우는 이유는
얘 키우다보면 좋아지겠지
조합이 안좋아서 그런가 조합 맞추면 좋아지겠지
이 생각에 하는중
근데 아무리 봐도 불뱀파이어가 조합몹으로 좋아보이는데 불뱀 써보니까 얘는 왜 치확 시 ‘확률’로 갈증 부여임?
오리지날 천공으섬에서 불뱀은 치확 시 무조건 공게업이었다.. 이걸 확률로 바꾼 이유가 뭐야
그것도 갈증 10개 모아야 공속 업인데 갈증 얻는것도 20% 확률… 그렇다고 공속 올라간다고 엄청 쌔지는것도 아님.. 평타 12초동안 약간 더 들어가는거 수준.. 진짜 어이없…
확률 상 50번 쳐야 공게업 12초 1번 하고 땡인건데 아레나에서 공속업 1번이라도 하면 용할 지경이다.
근데 공속업도 딸랑 12초….
게임 되게 루즈해지고 재미없다구
하.. 케릭도 3개밖에 못끌고 다니니 뭐 조합 해보려고 해보면 꼭 두 세개씩 아쉬운 부분 생기고
솔직히 케릭 4명씩 들고 다니게 해줘야 밸런스 맞다..
아니 빛암 이야기 하다 왜 글이 샜지
여튼 빛암 열심히 키울수록 랭크 낮아지는거 보고 현타 지대로 밀려옴..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 한 둘 아닐껄..? 제발 대우좀 해줘
그래야 빛암 뽑고 싶어서 사람들이 더 열심히 겜하지 않을까? 응?
내 말이 틀려?
플리즈~~
- 1 2 4,020
0/3000